1월 23일에 구매후 택배사 파업으로 인하여 3월즈음인가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. 뜯어보니 작동을 하지 않아(불이 안들어옴) 배터리를 충전해봐도 여전히 작동이 안되어서 불량품인 것 같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드려 교환신청을 했습니다. 심지어 바이올렛 색상이 품절이라 다른색상 괜찮냐고 해서 핑크색상으로 바꿨고, 교환접수 도와주셨습니다. 아마 다음날에 수거해 가실 것 같다고 하여 물건 다시 동봉해서 다음날 '다다픽 반품'메모지 붙여서 문앞에 두었고, 기사님이 회수해가셨습니다.
교환접수를 했으니 알아서 잘 오겠거니 생각하고 고데기에 대해 잊고 살았는데 문득 한4월말?까지 택배가 안온 것이 생각이나 고객센터에 전화를 드렸습니다. 그제서야 하는 말이 교환이 그 담당자님이 불량품을 확인한 뒤에 다시 보내줄 수 있는데 담당자님이 바쁘셔서 어쩌구 말씀해주셨고, 저는 더 기다려보자는 심산으로 알겠다고 했고 상담사님도 다시 말씀드려보겠다고 했어서 그래도 하나의 ^기업^이니 잘 처리해주시리라 믿고 기다렸습니다.(이때 전화 안했으면 이래서 늦어진다는 안내 전혀없이 마냥 기다리게했을것 같아요)
또 바쁜게 살고 다른 택배들도 있고 그래서 잊고 살았는데 인지를 해보니 아.직.도 안왔더라구요. 하마터면 까먹을뻔 해서
그냥 제돈만 다다픽에 기부할 뻔 했네요,,
근데 재고도 이제 있던데, 담당자님이 몇개월간 바빠서 처리를 못한거라면 소비자 개인의 문제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라는 마인드인지,,,아니면 제가 또^^ 고객센터에 항의를 지속적으로 했어야 하는 것인지,,기업시스템을 믿은 소비자의 잘못인가요...ㅎ
아무튼 물건 안보내주실거면 환불이라도 해주세요 제발,,,무슨 적금든 것도 아니고(심지어 이자도 없잖아요..) 1월에 지불한 3만원 6월에 찾아가기 시스템이네요;; 이렇게 소비자가 구매한 물건, 소비자의 돈 신경안써주는 곳,,,다시는 이용안할듯,,,,합니다 네,,, 아무튼 물건을 속히 보내주시던지 환불해주시던지 이번에는 빠른 업무처리 부탁드립니다.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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